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호 스트레이독스/설정 (문단 편집) == 「책」 == '''「[ruby(本, ruby=ほん)]」''' 요코하마 어딘가에 봉인되어 있다고 하는 백지의 문학서. 거기에 적은 것은 무엇이든지 진실이 된다고 한다. 작품의 키 아이템으로, 그 어떤 불길이나 이능력으로도 손상되지 않기에[* 페이지 하나를 잘라냈다는 언급을 봐서는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잘라내는 것은 가능한 듯 하다.] [[프랜시스 스콧 키 피츠제럴드(문호 스트레이독스)|피츠제럴드]]가 요코하마에 백경을 추락시킴으로써 이 책을 찾으려 했다. 피츠제럴드는 죽은 자신의 딸을 살리고 딸의 죽음으로 인해 미쳐버린 아내를 되돌리기 위해, [[표도르 도스토옙스키(문호 스트레이독스)|도스토옙스키]]는 이능력자가 없는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'책'을 찾고 있다. 이능 특무과의 타네다 산토카 장관이 연구용으로 책의 페이지 하나를 잘라내서 갖고 있었고 [[천인오쇠(문호 스트레이독스)|천인오쇠]]가 그 페이지를 훔쳐 사용하였다. 현재까지 나온 정보로는 주인공 [[나카지마 아츠시(문호 스트레이독스)|나카지마 아츠시]]가 그 책을 찾을 수 있는 '길잡이(tiger beetle)'로써, 차후 책에 대해 유일한 단서가 되거나,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.[* 그러나 도스토옙스키는 자신과 비슷한 두뇌를 지닌 다자이를 경계하면 했지, 아츠시는 왠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.] 다만 '책'에는 한가지 제약이 있는데, 그것은 쓰여진 내용이 이야기로서 인과에 맞을 것. 물론 그런 인과적합성이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지만, '책'의 덮어쓰기 능력은 이야기에나 나올 법한 인과적합성이 필요하다고. 예를 들어, '어느 날 왠지 인류가 멸망했다'라고 써도 효과가 없을 거라고 한다. 타네다는 '책'의 능력이 이능력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했지만, [[에도가와 란포(문호 스트레이독스)|란포]]의 말에 의하면 그건 아닌 모양이며 그것이 무엇이든 '이능력'과는 거리가 멀다고. 그 증거는 무시타로 같은 현실 조작 이능력은 현실은 바꿀 수 있지만 기억은 변조하지 못 하는데[* 간단히 말하자면, 보일 수 있는 것을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, 이미 드러난 것을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이다.] [[천인오쇠]]의 [[니콜라이 고골(문호 스트레이독스)|니콜라이 고골]]이 '책'을 사용했을 때에는 기억의 변조까지 일어났기 때문. 소설 5권 BEAST는 평행 세계의 이야기인데, 이 곳에서의 다자이가 말하길 '책'은 이 세상의 근원에 가까운 존재. 그 안은 여러 개의 평행 세계로 이루어져 있으며, '책'의 페이지에 뭔가가 기입된 순간, 그 내용에 응한 세계가 '''소환'''된다'. 즉 BEAST의 세계 자체가 책 속의 가능성 세계와 현실 세계가 뒤바뀐 결과라는 것이다. 그는 자신의 [[이능력 무효화]]로 바깥의 '본체'로부터 기억을 이어받았다고 하며, 그렇기에 어느 정도 '이능력으로 된 부분'은 있을 수 있지만 완전히 이능력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. 또한 BEAST 세계선의 다자이가 한 말에 따르면 책 속의 가능성 세계 안에도 일종의 배수구 역할로서 똑같은 책이 존재하며, 책에 관한 비밀을 3명 이상이 알게 될 경우 해당 세계가 불안정해지고, 그렇게 되면 책과 상관없이 세계가 소멸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